스릴러 영화 [함정]이 포르투갈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인 '판타스포르투 영화제'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
[함정]은 한 부부가 SNS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지 시간으로 6일 폐막한 제36회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'오리엔트 익스프레스'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습니다
[함정]은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을 시도한 마동석과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한선, 묘한 매력의 신예 지안이 함께 해 재난해 개봉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